분류 전체보기 (270)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원수, 재즈 피아니스트 우리나라에 퓨전 재즈를 널리 보급한 '스톤재즈'(Stone Jazz)라는 밴드를 알려면 우선 스톤재즈를 결성한 '이원수'씨에 대해 아는 것이 먼저라고 생각합니다. 이원수씨는 1962년 서울에서 태어났습니다. 작·편곡자이자 크로스오버 재즈 피아니스트인 그는 1990년대 LP 시대 때부터 의미 있는 음반 작업을 진행해온 언더그라운드 음악인입니다. 1990년 당시 국정교과서인 중학교 3학년 영어 교과서의 책 한 권 전체 본문 내용을 한 단어도 생략하지 않고 그대로 사용하여 스물다섯 곡의 창작곡을 만들어 음반을 제작하여 보급하는 등의 사업을 통하여 예술과 교육문화의 창의적이고 지혜로운 접목을 시도하기도 했고, 우리 민요와 동요, 가요 등을 이용하여 그만의 독특한 상상력과 풍부한 편곡 기법으로 양질의 음악으로 재.. Nana Mouskouri - Alone Alone between the sky and sea An island Reaching out to me Neglected A world apart rejected It's wild shore Deserted and unsought for An island an island A vision calling me An island in the setting sun Alone At peace when the day is done Protected Its secrets undetected Illusion Untouched and in seclusion An island an island At peace when day is done I must go there Without the crowds around me.. Abraxas Pool - Baila Mi Cha-Cha 초·중기의 'Santana'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낯설지 않게 들을 만합니다. 라틴 분위기 많이 나고, 멤버 구성도 산타나만 빠졌지 멤버 모두 예전 산타나 출신 멤버들입니다. 그래서인지 산타나의 'Jingo'도 수록돼 있네요. 건반과 기타의 Gregg Rolie와 Neal Schon은 'Journey' 출신이기도 하지만 모두 산타나를 거쳤던 사람들이기도 합니다. 드럼과 베이스의 Michael Shrive와 Alphonso Johnson같은 사람들의 연주는 말할 것도 없고, 라틴 계통이라 그런지 드러머도 세 명씩이나 됩니다. 콩가랑 팀발레 주자도 있습니다. 그런 이유 때문인지 몰라도 전문 보컬이 없는데도 멤버가 여섯 명씩이나 되는 것 보면 라틴 락 밴드 특유의 '~패' 분위기의 아우라가 느껴지고, 연주도 .. 꽃노래 문득, 어릴 적부터 겁나게 좋아하던 아카시아, 라일락, 수선화에 대한 꽃노래가 혹시 있나 해서 폴더 뒤적여 찾아서 듣습니다. 정말 이제 하다 하다 별짓을 다 한다 싶네요. 킄...ㅋㅋㅋ 첫사랑이 비교적 늦었는데, 여고 때 아카시아 향 맡으며 얼마나 신나게 돌아다녔는지... 예전 우리 때는 극장으로 남포동으로 우릴 잡으러 다니시던 학생 선도부장 쌤이 계셨죠. 그 쌤을 피해 급기야 부산을 떠나 인근 양산이랑 기장, 김해 등지로 도망다녔다는... ㅎ 그때 평생 맡을 아카시아향은 원도 없이 다 맡은 듯하네요. 지금 생각해도 난 진정한 사랑은 못 해 본 듯싶네요. 대학 시절 사랑하다 이별하다 또 다른 남학생 만나 사랑하다 이별하다 그래도 맘이 아파본 적이 없었거든요. 그냥 그땐 이상하게 수선화에 꽂혀서 수선화 피.. [동화] 김동수 - 감기 걸린 날 [동화] 버려진 개들 '동화'란 것이 분명히 아이 '동'(童) 자를 써서 아이들이 보는 것인데, 살아오면서 가끔 동화나 동시가 아동작가가 아닌 어느 훌륭한 화가나 작가의 그림이나 글보다도 더 우리들의 심금을 울릴 때가 있습니다. 아마 내 연배 동무들은 트리나 폴러스의 '꽃들에게 희망을'이나 쉘 실버스타인의 '아낌없이 주는 나무'가 제일 먼저 떠오를 것이라 짐작이 됩니다. 비교적 최근 작품들이라면 '연어'나 '100만 번 산 고양이'가 있겠고, 가장 최근의 작품으로는 '마음을 훔쳐 간 도둑', '강물 저편은 차고 깊다', '괜찮아, 아빠도 쉽진 않더라', '긴긴밤' 등이 있겠네요.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여러 부분에서 많은 유익함을 얻지만 특히 동화와 동시, 동요를 읽고 들으면서 많은 힘을 얻게 됩니다. 정말 감사한 일이지요! ♬.. Luther Vandross - The Impossible Dream 내가 알기론 이 곡은 엘비스 프레슬리가 원곡 가수라고 알고 있는데, 잘은 모르겠네요. 뮤지컬과 1972년 아더 힐러 작품의 영화 ≪Man Of La Mancha≫의 주제곡이었던 걸로 봐선 엘비스 프레슬리가 발표한 건 1971년, 루서 밴드로스가 발표한 건 1994년으로 알고 있어서, 엘비스 프레슬리가 원곡 가수가 아닌가 짐작만 합니다. 루서 밴드로스 외에도 잭 존스, 오타와 익스프레스 등이 리메이크한 걸 보면 분명 좋은 곡이긴 한 것 같네요. 또한 영화배우 조승우씨가 영화 ≪思悼≫(2014)의 삽입곡 '꽃이 피고 지듯이'도 부르더니 2009년 경찰의 날 기념 음악회에서 이 곡도 불렀나 봅니다. 파일이 하나 있네요. ㅎ 루서 밴드로스는 미국의 전설적이라 할 수 있는 R&B 가수이자 싱어송라이터입니다. 19.. 버거 앤 프라이즈 집 앞에 '버거 앤 프라이즈'가 생겨서 오늘 그동안 못 먹었던 것 너무나 먹어보고 싶어서 슈림프 버거와 해쉬 브라운 몇 개를 샀습니다. 너무 좋아하는 거라서 '한 번만'이 잘 안 되는… ㅎ 달고나 커피를 마시려고 달고나를 샀는데, 소다가 너무 적게 들어갔는지 엄청 맛이 없네요. 그냥 내가 만들걸...... ㅎ ♬ Westlife - The Rose 이전 1 2 3 4 5 ··· 34 다음 목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