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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동화 & 동시

[동화] 버려진 개들

 

 

 

'동화'란 것이

분명히 아이 '동'(童) 자를 써서

아이들이 보는 것인데,

살아오면서 가끔

동화나 동시가

아동작가가 아닌

어느 훌륭한 화가나 작가의

그림이나 글보다도

더 우리들의 심금을

울릴 때가 있습니다.

 

아마 내 연배 동무들은

트리나 폴러스의

'꽃들에게 희망을'이나

쉘 실버스타인의

'아낌없이 주는 나무'가

제일 먼저 떠오를 것이라

짐작이 됩니다.

 

비교적 최근 작품들이라면

'연어'나 '100만 번 산 고양이'가

있겠고,

가장 최근의 작품으로는

'마음을 훔쳐 간 도둑',

'강물 저편은 차고 깊다',

'괜찮아, 아빠도 쉽진 않더라',

'긴긴밤' 등이 있겠네요.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여러 부분에서

많은 유익함을 얻지만

특히

동화와 동시, 동요를

읽고 들으면서

많은 힘을 얻게 됩니다.

정말 감사한 일이지요!

 

 

 

 

 

 

♬  어린이합창단  -  풍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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