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각김밥을 겁나게 좋아하는데,
'청양참치마요'는 첨 봤고,
기어이 사 먹어봤는데
엄청나게 맛있습니다. ㅎ
'땡초'라는 게 적당히 매우면
참치, 마요네즈랑 기막히게 궁합이 맞더라구요.
2주간 강사생활하면서
핑곗김에 새벽같이 출근하여
인근 편의점에서 사서 상담실에서
컵라면이랑 같이 아침을 먹고,
수업준비를 시작했지요.
벌써 내일이 마지막 수업이네요.
일을 할 수 있어 좋지만
동무가 다쳐서 땜빵으로 간 거라
동무가 걱정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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