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고나 만드는 도구는
예전부터 갖고 있어서
옛날 추억 떠올리며
달고나를 한번
만들어 보고 싶었습니다.
야외용 버너, 인덕션
모두 사용해 봤지만
역시 달고나를 만들 땐
연탄불이 최고란 사실을
이번에 또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어쩐 일인지
누름판으로 누르니까
눌러 붙어버리네요.
그래서 급선회
달고나 커피를 만들기로 했어요.
단 것 1도 못 먹는데
그냥 한잔 만들어 마셔봤습니다.
저 모형들은 기회가 되면
성탄 쿠키를 만들 때
찍어도 좋을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