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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상 & 단상 & 나들이

삼각김밥

 

 

 

 

 

 

아이들에게 삼각김밥을 싸줬더니

아이들이 모두

'삼각김밥도 만들 수 있는 거였냐'면서

신기해하며 맛있다고 말해 주네요.

 

 

'우장춘 기념관'엘 가려고

아침부터 삼각김밥을 쌌는데,

지금 코로나 상황 땜에

오늘부터 또 다시 휴관이라네요.

 

지난주엔 추가접종하느라 못 갔고,

어젠 근무하느라 못 갔고,

오늘을 손꼽아 기다렸는데......

 

 

우장춘 박사님의 생애가

너무나도 안스러워서

가을 겨울이면

꼭 한번은 기념관에 가는데,

휴관이 언제 풀릴지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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