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에게 삼각김밥을 싸줬더니
아이들이 모두
'삼각김밥도 만들 수 있는 거였냐'면서
신기해하며 맛있다고 말해 주네요.
'우장춘 기념관'엘 가려고
아침부터 삼각김밥을 쌌는데,
지금 코로나 상황 땜에
오늘부터 또 다시 휴관이라네요.
지난주엔 추가접종하느라 못 갔고,
어젠 근무하느라 못 갔고,
오늘을 손꼽아 기다렸는데......
우장춘 박사님의 생애가
너무나도 안스러워서
가을 겨울이면
꼭 한번은 기념관에 가는데,
휴관이 언제 풀릴지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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