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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상 & 단상 & 나들이

온천천과 별다방

 

 

 

 

 

 

 

 

 

 

 

 

 

 

 

 

 

 

 

 

6시에 집을 나서

온천천을 빠르게 걷다가

언니를 만나 별다방엘 갔습니다.

사용할 쿠폰이 있어서

거의 처음으로

내가 아침을 샀네요. ㅎ

 

그게 못내 맘에 걸렸는지

언니가 멋진 머그컵을 사줬습니다.

 

집으로 돌아와

예전 같으면 상상도 못할

쌍화차를 한 잔 타 마셨습니다.

 

과립 쌍화차에 홍삼,

그리고 토종꿀과

시베리안 차가버섯 분말을

넣어 만듭니다.

 

매일 아침에 한 잔을 마시는데,

계란까지는... 아직...

넣어 먹지 못하겠더라구요. ㅎ

 

 

오늘도 기분 좋게 하루를 엽니다!

 

 

 

 

 

 

 

 

♬  Acker Bilk   –   Another Day In Paradi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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