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시에 집을 나서
온천천을 빠르게 걷다가
언니를 만나 별다방엘 갔습니다.
사용할 쿠폰이 있어서
거의 처음으로
내가 아침을 샀네요. ㅎ
그게 못내 맘에 걸렸는지
언니가 멋진 머그컵을 사줬습니다.
집으로 돌아와
예전 같으면 상상도 못할
쌍화차를 한 잔 타 마셨습니다.
과립 쌍화차에 홍삼,
그리고 토종꿀과
시베리안 차가버섯 분말을
넣어 만듭니다.
매일 아침에 한 잔을 마시는데,
계란까지는... 아직...
넣어 먹지 못하겠더라구요. ㅎ
오늘도 기분 좋게 하루를 엽니다!
♬ Acker Bilk – Another Day In Paradi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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