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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상 & 단상 & 나들이

청경채버섯볶음

 

 

 

 

 

 

 

 

 

 

 

 

 

요리 이름은 내 맘대로이고

언니가 가르쳐 준 겁니다.

 

좋아하는 청경채랑 버섯을 두고

무얼 해 먹을까 하다가

언니가 가르쳐 준 대로 해봤어요.

 

 

처음 마늘을 볶을 때

팬을 적은 것으로 마련해서

청경채랑 버섯 넣을 때

팬을 큰 걸로 교체했어요. ㅎ

 

오이스터 소스로만 간을 했고,

감자전분을 넣었어요.

중국요리에서 흔히 본 거예요.

 

 

오이스터 소스를 종종 사용하는데,

항상 많이 넣어서 곤란했다가

오늘은 적당히 넣었더니

심심하지 않은 정도의 간이 딱 맞았고,

전분은 조금 많이 풀었다는 생각입니다.

 

 

내가 만들었고,

처음 만들어 봤지만

꽤 맛있었어요.

 

 

 

 

 

 

 

 

 

♬  Les Reed   -   The Last Walt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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