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일상 & 단상 & 나들이

꼬막무침

 

 

 

 

 

 

 

 

 

 

 

 

 

 

새벽 운동을 마치고 돌아와서

바로 꼬막 무침을 했습니다.

 

해캄을 하려면

아무래도 시간이 좀 걸려서요.

 

 

난 육·어류를

전혀 먹지 못하는데,

해산물은 엄청 좋아합니다.

그것도 익힌 것만이지만요.

 

 

꼬막이 너무 잘아서

잘못 샀나 싶었지만

막상 데치고 나니까

그리 작지 않고 양은 많네요.

 

 

아예 못 먹는 음식도 많지만

간이 맞지 않아 안 먹는 것도 많아서

내가 좋아하는 건

내가 만들어야 하는 게

다소 불편할 때도 있지만

내가 좋아하는 재료들만으로

만들어 먹고 나면

맛이 있든 없든 행복합니다.

 

 

 

 

 

 

 

♬  Creedence Clearwater Revival   -   Susie Q

 

 

 

 

 

 

 

 

 

 

 

 

 

 

 

 

 

 

 

'❂ 일상 & 단상 & 나들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버거 앤 프라이즈  (0) 2022.03.12
동무와 저녁을…  (0) 2022.03.11
온천천과 별다방  (0) 2022.03.06
청경채버섯볶음  (0) 2022.03.05
봄밤 - 공말자  (0) 2022.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