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비빔냉면이나 비빔국수 등은
반드시 제가 만들어 먹습니다.
유명한 어느 식당에서도
제 입에 맞게 하질 않아서요.
제가 1만 달아도 먹질 않거든요.
그래서 가야밀면이 너무 먹고 싶은데,
오늘 내일은 푸욱~ 쉬려고
집에서 만들어 먹지 않고
식당에 가서 물밀면으로 먹었습니다.
조미료 맛이 나서 맛있진 않았지만
예상을 했던 터라
그냥 시원한 맛에 잘 먹었습니다.
문득 평양분이시라
늘 냉면을 만들어 주시던
아버지가 생각납니다.
내 동무들이 오면 항상
냉면을 만들어 주시던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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