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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상 & 단상 & 나들이

동틀 무렵의 출근길

 

 

 

첫 아이를 태울 시발점에 와 있습니다.

동틀 무렵인데,

황혼녘에도 이런 주황색의 하늘을

본 적이 없는 것 같아

많이 이뻤고 황홀했습니다.

제 찍사 실력상

제 감성이 전해질 순 없겠지만...

 

암튼!

가슴 설레도록 황홀한 색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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