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사랑과 평화의 앨범 트랙곡인
'부족한 사랑'을 참 좋아하여
다시 기타에 집중하여
연습 무지했던 생각이 납니다.
그런데 1년 먼저 발표한 동명의
박강수의 '부족한 사랑' 때문에
또 다시 기타 연습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ㅎ
두 곡 다
내가 엄청 좋아하는 가수들의 곡이고,
노랫말이 정말 담백하면서
잔잔한 아픔을 느끼게 하여
참 자주 듣는 곡입니다.
▤ 박강수 - 부족한 사랑
변하지 않았었니
다른 사람도 만나 사랑할
그 긴 시간을 넌 포기한 채
날 그대로 기억하고 있니
어쩜 너의 마음을
하나도 잊지 않은 채로
난 그 긴 시간을 외로움에 지쳐
나만을 기다려 왔니
나 어떻게 너를 사랑해
나의 사랑은
네게 부족한 짐이 될 뿐이야
얼마나 많은 시간이
널 잡아두려 해도
아픔만 가지라고 했나
어쩜 너의 마음을
하나도 잊지 않은 채로
난 그 긴 시간을 외로움에 지쳐
나만을 기다려 왔니
나 어떻게 너를 사랑해
나의 사랑은
네게 부족한 짐이 될 뿐이야
얼마나 많은 시간이
널 잡아두려 해도
아픔만 가지라고 했나
나 어떻게 너를 사랑해
나의 사랑은
네게 부족한 짐이 될 뿐이야
얼마나 많은 시간이
널 잡아두려 해도
아픔만 가지라고 했나
♬ 박강수-2002[1집:Soon]-02. 부족한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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