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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상 & 단상 & 나들이

걷기

 

 

 

 

 

 

 

 

 

 

 

 

 

 

 

 

 

 

 

 

 

형부, 언니와 함께

40분 정도 걷기로 하고

길을 나섰습니다.

 

생각보다 바람이 많고

또 바람이 엄청 차가웠습니다.

 

길을 걷다가

한식당과 카페 두 곳을

눈 여겨 보았습니다.

다음에 가보자며… ㅎ

 

 

'Sanare'는

예전에 막 귀향한 뒤에

그림을 다시 배울까 하고

문의했던 아뜨리에였는데,

조그마하게 '카페'란 글자가 보이네요.

'산아래'였던 기억이 있는데…

 

언니가 말해서 보니

정말 좋은 말이네요…

 

'You are what you think'

 

 

'건강한 상'은

얼핏 병원 비스무리하게 생겼… ㅎ

 

 

'농가의 하루'는

이미 많은 사람들이 아는 곳이죠.

토마토새우 파스타밖에

먹어보지 못했습니다.

 

 

방학이고 언니도 한국에 있으니

잘 봐뒀다가 가서 먹어 보기로… ㅎ

 

 

겨울방학 마치고 개학했을 때

방학 중 나태하게 지냈던 티를 내느라

많이 피곤했는데,

새 학기 개학 땐 그렇지 않도록

생활 관리, 건강관리 잘 해야지요.

 

 

 

 

 

 

 

 

 

 

♬  Francis Goya   -   Gipsy Caf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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