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일상 & 단상 & 나들이

또 다시 대게

 

 

 

오늘은 동무 남편이

내게 대게를 사주라며

동무에게

카드를 주었다 합니다.

 

내가 전생에 나라를 구했던가? ㅎ

 

 

프랜차이즈라고 알고 있는데,

'행복수산'이라는

대게집에 갔습니다.

 

오늘 새벽에

대게가 들어왔다는데

크기도 하고

정말 맛있었습니다.

어딜 가나 여전히 곁반찬은

맘에 드는 곳이 없지만

오늘 이곳은

꽤 큰 새우도 나오고

골뱅이무침에,

어묵탕이 정말 맛있었습니다.

 

 

게딱지비빔밥을 먹어야 하는데,

도저히 배가 불러서

더는 먹지 못하고

포장해 왔습니다.

그러나 저녁이 되어도

결국 먹지 못했습니다.

 

게나 새우, 꼬막은

아무리 먹어도

질리지가 않네요~~

 

 

 

 

 

 

 

 

 

 

 

 

 

 

 

 

 

 

 

 

 

 

 

 

 

 

 

 
 
 
 
 
 
 
 
 
 
 
 

'❂ 일상 & 단상 & 나들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름 없는 호떡  (0) 2022.02.05
온천천 걷기  (0) 2022.02.05
회동수원지(回東水源池)  (0) 2022.02.01
궁채나물과 두릅나물  (0) 2022.02.01
홍콩반점  (0) 2022.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