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동무 남편이
내게 대게를 사주라며
동무에게
카드를 주었다 합니다.
내가 전생에 나라를 구했던가? ㅎ
프랜차이즈라고 알고 있는데,
'행복수산'이라는
대게집에 갔습니다.
오늘 새벽에
대게가 들어왔다는데
크기도 하고
정말 맛있었습니다.
어딜 가나 여전히 곁반찬은
맘에 드는 곳이 없지만
오늘 이곳은
꽤 큰 새우도 나오고
골뱅이무침에,
어묵탕이 정말 맛있었습니다.
게딱지비빔밥을 먹어야 하는데,
도저히 배가 불러서
더는 먹지 못하고
포장해 왔습니다.
그러나 저녁이 되어도
결국 먹지 못했습니다.
게나 새우, 꼬막은
아무리 먹어도
질리지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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