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때 '국을 뭘로 할까?' 하고 있는데
형부가 농장 다녀오시는 길에
시래기를 가져다 주셨습니다.
별 레시피 없이
마늘, 소금, 국간장을 조금 넣고
들깨가루를 넣어 끓였습니다.
궁채, 고추, 무, 깻잎, 마늘 장아찌와
배추김치에 동치미를 곁들여
점심을 맛나게 먹었습니다.
건궁채로 궁채 장아찌를 담궜더니
장아찌는 처음 담궈봤더니
맛이 영~ 별로라서
다음엔 궁채를 나물로 무쳐야겠습니다.
'❂ 일상 & 단상 & 나들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천국제공항 입국장 전통문화 디지털미디어존 (0) | 2022.01.15 |
---|---|
온천장 영덕대게집 (0) | 2022.01.15 |
청국장 끓이기 (0) | 2022.01.12 |
'노-재팬' 운동 멈추지 않기를! (0) | 2022.01.06 |
2022년 달력 무료다운 - 화분 (0) | 2022.01.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