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홀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동틀 무렵의 출근길 첫 아이를 태울 시발점에 와 있습니다. 동틀 무렵인데, 황혼녘에도 이런 주황색의 하늘을 본 적이 없는 것 같아 많이 이뻤고 황홀했습니다. 제 찍사 실력상 제 감성이 전해질 순 없겠지만... ㅎ 암튼! 가슴 설레도록 황홀한 색감이었습니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