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원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최홍걸 - 겨울나무 마침내 빈 몸이 되었다. 생각마저 비었으니 저 어둠으로 흐르는 강 수이 건널 수 있겠다 그리운 사람아 저 언덕에 이르면 그대 길 위에 환한 등불 하나 밝힐 수 있겠다 ♬ 이성원 - 겨울나무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