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닛 (1) 썸네일형 리스트형 Ego-Wrappin' - 色彩のブルース 1996년 오사카에서 Yoshie Nakano(V), Masaki Mora(G)로 결성된 유닛 'Ego-Wrappin''은 시부야 씬 중에서도 뉴 재즈를 하고 있는 밴드로, 일본 재즈의 대중화에 앞선 밴드로 평가받습니다. 요시에 나카노(보컬, 작사·곡)와 마사키 모라(기타/ 작곡)의 칸사이 출신의 두 명의 멤버로 결성된 이들은 결성 때부터 칸사이를 중심으로 활동을 계속하여 현재는 거점을 동경에 두고 있다네요. 일본 재즈 팬들은 한국보다 그 수요가 많은 만큼 기량이 뛰어난 밴드와 가수들이 많은데, 특히 에고래핑은 1930년대의 스윙 스탠다드, 캬바레 사운드 타입이면서도 일본 전통적인 쇼와(昭和) 가요를 소화하여 그들만의 사운드를 만들어내는 여러 장르를 아우르는 음악으로 매력을 물씬 풍기는 밴드입니다. 그중..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