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능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사랑이란? 어제 오늘 우연히 보게 된 드라마와 영화에서 '사랑'이라고 정의될 수 있는 믿음이 가는 두 문구를 듣게 되었습니다. 오래 전 나훈아씨가 '사랑은 눈물의 씨앗'이라고 노래했는데, 사실 '사랑'을 정의하긴 대단히 어렵고, 아마도 거의 불가능에 가까우리라 생각됩니다. 개인마다 경험이 다르고 지향이 다르고 현실이 다를 거구요. 저 역시 나름대로 '사랑'에 대한 생각을 갖고 있었지만 이 두 영상을 보면서 지금까지 들어오고 내가 생각했던 '사랑'에 대한 정의가 다소 무색해지면서 많은 감동을 받게 된 말이었습니다. 그래서 함께 생각해 보려구요. ▸ 클로저(The Closer) 시즌4-에피15 - 브랜다 : 내 사랑은 너무 적은 것 같은 생각이 들어 - 프리츠 : 난 나와 결혼한 여자가 어떤 사람인지 확실히 알아.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