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 (2) 썸네일형 리스트형 Buddy Guy - Mustang Sally / Smell The Funk '블루스' 하면 미국 시카고를 빼놓을 수 없는데, 이 시카고 블루스의 살아 있는 전설이 바로 'Buddy Guy'입니다. 롤링스톤지 선정 역대 가장 위대한 기타리스트 100인 중 30위, 그래미 어워드 5회 수상, 락앤롤 명예의 전당 헌액에 빛나는 인물인 시카고 블루스의 거장 버디 가이는 1936년 미국 루이지애나에서 태어났습니다. 10대 초반에 독학으로 기타를 익히고, 열일곱 살 무렵에는 루이지애나 소재 배턴루지의 로컬 클럽에서 연주 활동을 하면서 '라이트닝 슬림', '하모니카 슬림', '레이지 레스터' 등의 음악을 접하게 됩니다. 1957년 시카고로 건너가 '오티스 러시', '비비 킹'과 같은 클럽에서 일하기도 하면서 서서히 기타리스트로서의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합니다. 1958년 '매직 샘'의 레코딩.. 사랑이란? 어제 오늘 우연히 보게 된 드라마와 영화에서 '사랑'이라고 정의될 수 있는 믿음이 가는 두 문구를 듣게 되었습니다. 오래 전 나훈아씨가 '사랑은 눈물의 씨앗'이라고 노래했는데, 사실 '사랑'을 정의하긴 대단히 어렵고, 아마도 거의 불가능에 가까우리라 생각됩니다. 개인마다 경험이 다르고 지향이 다르고 현실이 다를 거구요. 저 역시 나름대로 '사랑'에 대한 생각을 갖고 있었지만 이 두 영상을 보면서 지금까지 들어오고 내가 생각했던 '사랑'에 대한 정의가 다소 무색해지면서 많은 감동을 받게 된 말이었습니다. 그래서 함께 생각해 보려구요. ▸ 클로저(The Closer) 시즌4-에피15 - 브랜다 : 내 사랑은 너무 적은 것 같은 생각이 들어 - 프리츠 : 난 나와 결혼한 여자가 어떤 사람인지 확실히 알아.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