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 (2) 썸네일형 리스트형 반크 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 겨자씨는 어떤 씨보다 더 작은 것이지만 자라면 어떤 풀보다 더 커져서 나무가 되며 공중의 새들이 와서 그 가지에 깃들입니다. -Matthew 반크는 『Voluntary Agency Network Of Korea』의 영어 약자로서 1999년 1월 인터넷상에서 전 세계 외국인에게 한국을 알리기 위해 설립된 사이버 외교사절단입니다. 반크는 설립이 후 인터넷상에서 '사이버 외교관'을 양성하여 전 세계 네티즌에게 한국을 바르게 알리는 디지털 외교 활동을 전개해왔으며, 한국을 넘어 국제 문제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구촌 빈곤, 환경, 인권, 물 부족, 질병 오염 등에 대한 변화와 실질적 해결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월드 체인저'들을 양성해왔습니다. 또한 반크는 해외 어학연수, 교환학생.. 한때 신(神)이었던 사나이들 한때 우리나라를 우리나라 사람들이 '헬조선'이라고 표현하여 엄청나게 맘이 아팠던 적이 있는데, 우연히 그게 일본 네티즌에게서 처음 사주(使嗾)된 것이란 사실을 유튜브를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어찌 된 일인지 챙겨보는 뉴스에선 거론도 없던 정세들을 유튜브에서 많이 보게 되는데, 요즘은 소위 말해 '국뽕' 채널들이 인기가 있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아시다시피 유튜브 채널의 수준도 천차만별이라 근거도 제시하지 못한 채 '그렇다더라~~'는 식의 채널이 많아 제가 굳이 찾아야 하는 뉴스가 아니면 잘 보지 않는 편입니다. 제가 너무 겁이 많고 미욱하여 오프라인에선 아직도 거짓과 진실을 잘 헤아릴 줄 몰라서입니다. 그러다가 '피치'라는 채널을 우연히 알게 되어 보게 되었는데, 이젠 '구독', '알.. 이전 1 다음